공군전투기사고1 공군 KF-16 전투기 폭탄 MK-82 오발 오폭 사고 [한미 연합훈련 사고] 포천 민가에 떨어진 공군 폭탄, 원인과 대책 분석공군 전투기 훈련 중 오폭 사고 발생2025년 2월 6일 오전 10시 5분경,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 도중 공군 전투기가 투하한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번 사고로 인해 주택과 성당이 파손되었으며, 총 15명이 부상을 입었다. 현재 소방당국과 군이 사고 수습에 나선 가운데, 불발탄 해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.사고 피해 규모와 부상자 현황이번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, 13명이 경상을 입었다. 이들 중 10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, 나머지 인원도 치료를 받고 있다. 부상자 중에는 일반 시민과 군인뿐만 아니라 태국과 네팔 국적의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다. 중상을 입은 60대 남성 A씨는 목 부위에 파편이 관통되어 의정.. 2025. 3. 6. 이전 1 다음 반응형